셀트리온은 트리오어가 보유한 종양 미세환경 선택적 활성화 플랫폼 ‘TROCAD’ 기술에 대한 기술 실시 및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이를 활용한 최대 6개 타깃에 대한 독점적 개발 및 실시권 확보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판매 마일스톤은 최대 1억 2,478만 달러(약 1,830억 원)로, 상업화 이후 매출 달성 조건에 따라 지급된다.
또한, 플랫폼 접근료, 마일스톤, 로열티 등은 PoC(개념 증명)·개발·허가·판매 등 각 단계 달성 시점에 따라 지급되지 않을 수 있는 구조로, 기술 진행 상황에 따른 유연한 계약 방식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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