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주 이랜드월드 대표가 “‘2일5일 생산체계’를 통해 생산과 온라인 배송이 빠르게 안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가 전날 발생한 화재로 까맣게 타 있다.
2일5일 생산체계란 서울 스피드오피스에서 2일 만에 상품을 소량 생산해 점검하고, 반응이 확인되면 베트남 생산기지에서 5일 만에 대량 생산에 나서는 이랜드월드의 생산 전략이다.조 대표는 “국내 생산기지를 통해 쉴 새 없이 만들어진 신상품이 이틀도 안 돼 매장에 도착해 쌓이고 있고, 해외 생산기지에서는 겨울 상품들이 믿을 수 없는 속도로 빠르게 생산되고 있다”며 “그룹이 보유한 물류 인프라와 거점 물류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배송도 빠르게 안정화, 고객들의 불편도 최소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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