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모하메드 대통령, 고위급 AI 대화 개설·바라카 원전 확장 모델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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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모하메드 대통령, 고위급 AI 대화 개설·바라카 원전 확장 모델 합의

이재명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AI(인공지능)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양국 정부 고위급 대화 채널을 개설하고, 원자력 분야 세계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 위해 바라카 원전 협력을 확장한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무엇보다도 국방·방산, AI와 퀀텀 등 첨단·신기술, 원자력, 보건·의료, 식량 안보, 문화 교류 등 양국 모두에 전략적으로 중요하고 국제 경쟁력이 큰 분야에서는 상호 성장과 공동 번영을 위한 미래 지향적 협력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상호 신뢰, 공동 번영, 장기적·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한 차원 높은 단계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양국 정상은 "양국이 진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진정성 있는 대화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는 의지를 재확인했고, 이 과정이 서로 간의 유대를 더욱 굳건하게 다져줄 것임을 재차 확인하면서 앞으로도 자주 만나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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