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9일 서울시 강북구 소재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에서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장애인 금융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이 보다 안심하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비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금융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첫 걸음이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금융지원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장애인 모두가 금융 활동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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