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中 '주머니에 손' 영상 일방 공개에 항의…"사전 조정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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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中 '주머니에 손' 영상 일방 공개에 항의…"사전 조정 없었다"

일본 정부가 19일 중국 외교 당국 관리들이 회담 직후 찍힌 영상을 의도적으로 공개한 데 대해 항의의 뜻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일중 외교 당국자 회담 뒤 촬영된 장면이 중국 매체를 통해 확산된 것과 관련해 "(중국이) 일본 측과 적절한 사전 조정 없이 언론 공개(프레스 어레인지)가 이뤄졌다는 점에 대해 적절히 문제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이후 중국중앙(CC)TV 산하 소셜미디어(SNS) 계정인 '위위안탄톈(玉淵潭天)'에는 양측이 회담을 마친 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중국 온라인상에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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