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훔쳐 달아난 50대, 편의점서 일하다 경찰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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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훔쳐 달아난 50대, 편의점서 일하다 경찰에 덜미

부산의 한 귀금속 상가에서 금품을 훔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50대가 편의점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17일 오후 3시50분께 동구의 한 귀금속 상가에서 금목걸이 등 18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CCTV영상 분석을 통해 범행 장면을 확보하고 동선 추적 등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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