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1조 달러 대미투자…트럼프는 '카슈끄지 면죄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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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1조 달러 대미투자…트럼프는 '카슈끄지 면죄부'(종합)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살만, 1조 달러 '투자보따리'…국제 무대 화려한 복귀 살만 왕세자는 18일(현지 시간) 백악관 채널로 중계된 트럼프 대통령과의 오벌오피스 면담에서 기존 6000억 달러(약 879조6000억 원)의 대미 투자 규모를 1조 달러(약 1466조 원)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살만 왕세자와의 만찬 자리에서 "사우디를 주요 비(非)나토 동맹(MNNA)'으로 지정한다"라며 "더욱 훌륭하고 높은 수준의 군사 협력을 맺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1조 달러 투자 보따리를 들고 와 성대한 대접을 받은 살만 왕세자는 만찬에서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며 "사우디와 미국의 경제적 협력의 지평이 여러 분야에서 더 크고 광범위해지고 있다"라고 만족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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