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내 첫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지정된 미래에셋증권[006800]은 정부의 모험자본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벤처·중소혁신기업 등 '생산적 금융' 분야에 대한 자금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객 입장에서는 안정성과 함께 기존에 개인 고객이 접근하기 힘들었던 기업대출·메자닌·프로젝트파이낸스(PF)와 같은 기업금융 상품에 투자해 수익성까지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그는 "IMA는 원금 지급이 증권사의 신용으로 이뤄지는 만큼, 글로벌투자전문회사로서 전문적인 리스크 관리 및 운용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신뢰 있는 IMA 상품을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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