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김건희 특별검사팀의 재판 중계 요청을 일부 허가하면서 피고인석에 앉은 김건희 여사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공동취재단)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재판 중계를 서증조사 전까지 허가했다.
이날 약 40분 동안 진행된 오전 재판에서 김 여사의 정치자금법 혐의에 대한 서증조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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