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부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로 5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17일 오후 3시 50분께 부산 동구 한 귀금속 상가에서 물건을 살펴보는 척하면서 진열장에 있던 시가 185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수사에 별다른 진전이 없다가 7개월 만에 부산 강서경찰서에서 근무하는 한 경찰관의 내부 제보로 해결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