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구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협력해 2013년부터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을 운영해오고 있다.
교육은 문화예술 활동뿐만 아니라, 실제 삶과 긴밀하게 연관된 심도 있는 창의영재교육과정으로 운영되어, 청소년들에게 미래 지향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올해 제13기 교육은 5월부터 11월까지 무료로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총 61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함께 창의예술영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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