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출근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한 '출근시간 맞춤버스' 일명 '다람쥐버스' 8333번 노선을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8333번은 고덕강일2지구에서 고덕비즈밸리를 거쳐 암사역사공원역까지 단거리 구간을 반복 운행하는 출근시간(6시40분~8시5분) 전용 노선이다.
지난 4월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 시내버스 3324번 증차 등 혼잡도 개선을 정식 건의한 것을 비롯해 서울시(버스정책과)를 수차례 방문하며 노선 증차 및 출근시간 맞춤버스(다람쥐버스)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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