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를 통과하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4호선 지하화를 군포시와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추진 중인 가운데 하은호 시장도 동참했다.
그는 “시민 서명이 군포구간 지상 철도를 지하로 내릴 수 있다”며 “쉽지 않은 여건이지만 철도 지하화 필요성과 서명운동 의미를 살려 다음 달 국토부 철도 지하화 종합개발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철도 지하화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강조하며 철도 지하화 업무와 서명운동 등에 지속적인 관심과 시민 공감대 형성, 여론 확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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