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내년이 잠재성장률 반등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구 부총리는 “지난해 2분기 이후로 올해 4분기까지 성장률이 마이너스에서 0%대 수준이었다”며 “추경 효과와 새 정부의 경제성장전략 발표, 자본시장 밸류업 정책도 하면서 정책효과에 힘 입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 경제가 나아지는구나 하는 심리 개선 효과를 거뒀고, 반도체 호황 상황이 겹치면서 3분기 성장률이 6분기 만에 최고 수준인 1.2%를 기록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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