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석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시정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회기”라며 “철저한 감사와 예산 심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지석 의장이 대표발의한 ‘신천-하안-신림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결의문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결의문에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즉시 반영 ▲우선적 예비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국토부·경기도·광명시·시흥시·서울시 등 관계기관 협의체 조속 구성 등이 담겼으며, 시의회는 이를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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