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시민 서명이 철도를 지하로 내릴수 있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하은호 군포시장, “시민 서명이 철도를 지하로 내릴수 있다”

군포시가 경부선·안산선 지상 구간 철도지하화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시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하은호 군포시장은 18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철도지하화 필요성과 서명운동의 의미를 공유하며 언론의 도움을 요청했다.

12월 국토교통부가 철도지하화 종합개발계획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군포시는 범시민추진위원회와 함께 군포 철도지하화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시민 서명운동을 추진 중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의 한 줄 서명이 정부의 결정을 움직인다.지상 철도의 장벽으로 조각난 도시 구조를 회복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군포의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바로 이번 서명운동”이라며 “시장인 저를 포함해 군포시 공직자 모두가 철도지하화에 매진하고 있는 만큼 가까운 역사와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11월 23일까지 꼭 서명에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