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녹즙 알바’ 박지현 “일당 19만원, 그 뒤의 진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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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녹즙 알바’ 박지현 “일당 19만원, 그 뒤의 진짜 이야기”

쿠팡과 녹즙 배송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던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알바 경험에 대해 털어놓으며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페이스북 박 전 위원장은 쿠팡 알바 당시 19만원을 받았을 때 ▲직전 28일 이내 CLS 소속 캠프 근무 이력이 없는 신규 헬퍼 ▲지각·조퇴 시 추가 수당 미지급, 타 프로모션 중복 불가 ▲CLS 계약직 지원 불가 등 쿠팡 근무 프로모션 내용을 공개했다.

자신의 경험을 돌아본 박 위원장은 “이제는 안다.어떠한 노동은 누군가의 생계 그 자체이며, 개인의 의지로는 뒤집을 수 없는 구조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이라며 “그때는 레일 위에서 끊임없이 쏟아지는 물품들만 보였지만, 지금은 그 물품을 옮기는 사람들의 삶이 먼저 떠오른다.이 경험은 나에게 질문을 던졌다.우리 사회는 이 구조를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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