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선발 투수 이주엽의 무실점 호투와 임종성의 2타점 결승타를 앞세워 마무리 캠프 마지막 연습경기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19일 오후 1시부터 일본 미야자키 아이비구장에서 연습경기 한화전을 치러 4-2로 승리했다.
한화는 6회초 바뀐 투수 김명신에게 세 타자 연속 헛스윙 삼진을 당해 삼자범퇴로 이닝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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