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이베이는 올 3분기 한국 판매자들의 역직구 매출이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베이맥은 미국 이베이에 등록된 상품을 영국, 독일 등 7개 현지 사이트에 언어와 통화를 자동으로 변환해 리스팅하는 서비스다.
이베이 관계자는 “한국 셀러들은 8월부터 소액면세제도 폐지라는 큰 변화 속에서도 글로벌 정세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이베이맥으로 국가를 확장해 오히려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며 “다가오는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쇼핑 시즌에도 한국 판매자들이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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