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 시의원 "전주시 함께복지사업, 음식 무료 제공으로 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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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 시의원 "전주시 함께복지사업, 음식 무료 제공으로 변질"

전북 전주시가 민선 8기 들어 고립 위기가구를 발굴하고자 추진 중인 '함께라면·함께라떼' 복지가 무료 음식 제공사업으로 변질했다는 지적이다.

전주 함께라면과 함께라떼 사업은 고립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전주시와 지역 종합사회복지관들이 공유공간인 라면카페 등을 조성·운영하는 고향사랑기금 사업이다.

시범운영 당시 3천800명이 이용하고 위기가구 42명을 발굴했던 것과 비교하면 위기가구 발굴률이 현저히 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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