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열린 2026 KBO 2차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안치홍을 지명했다.
베테랑 타자 보강이 절실했던 한화로 이적해 2024시즌 128경기 타율 0.300(473타수 142안타) 13홈런 66타점 OPS 0.797로 활약했다.
입단 1~3년차, 당해 연도 FA, 35명 보호선수에 포함 됐으나 2차 드래프트 실시 전 FA계약 보상선수로 이적한 경우에는 지명 자동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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