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러시아 연해주 정부 경제협력사절단을 초청해 두 지역 간 투자·교류 확대를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회의에서는 극동지역의 산업 인프라와 투자 유치 조건이 상세히 소개돼 실질적 협력 가능성을 높였다.
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연해주와의 지속적인 경제·산업 교류를 확대하고 국내외 투자 유치 및 지역 내 기업의 성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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