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멈춰선 도쿄전력의 세계 최대 규모 원전인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이 재가동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가시와자키·가리와 6호기가 실제로 재가동될 경우 후쿠시마 사고 이후 도쿄전력이 운영하는 원전의 첫 가동이라는 상징성을 지닌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일으킨 도쿄전력이 다시 세계 최대급 원전을 돌릴 자격이 있는지, 지진 다발 지역에서 대규모 원전을 재가동하는 것이 타당한지, 사고 시 현실적인 피난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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