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은 19일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열린 마무리 캠프를 마치고 귀국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이날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반복 훈련을 통해 부족한 면을 개선하려고 노력했다"며 "모든 선수가 열심히 노력해서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삼성은 지난 달 31일부터 3∼4일 훈련-1일 휴식 일정으로 기술과 체력, 근력 보강 및 기본기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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