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은 가운데 경남지역에서 매년 1천건 이상 아동학대 신고가 발생하면서 경찰과 각 기관이 아동 보호를 위해 힘쓴다.
이날 경남청은 본관에 아동학대 사례를 전시하고 직원들에게 아동학대 예방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아동학대 예방 중요성을 알렸다.
경남청에 따르면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023년 1천585건, 2024년 1천819건, 올해 지난달 기준 1천709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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