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교도통신과 니가타일보 등에 따르면 하나즈미 히데요(花角英世) 니가타현 지사는 이 원전의 재가동에 대해 수용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
하나즈미 지사가 이런 입장을 공식 발표하면 동일본대지진 당시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폭발 사고를 당했던 도쿄전력이 운영하는 원전 중에서 최초의 재가동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나즈미 지사는 19일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가시와자키카리와 원전의 재가동 문제에 대해 "조만간 결론을 내고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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