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군 공항 이전 후보지인 전남 무안군의 요구 사항이 사실상 받아들여져 군 공항 이전 논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무안군은 지난 9월 29일 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을 위한 전제 조건으로 ▲ 광주 민간공항 선(先) 이전 ▲ 광주시의 1조원 규모 지원 약속 이행 방안 제시 ▲ 국가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선 제시 등을 내걸었다.
이에 따라 12월 열릴 대통령실의 첫 TF(태스크포스) 회의에서 광주 군·민간공항 통합 이전을 위한 합의안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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