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A도 의료관광…트립비토즈, 전용 플랫폼 전면 개편
트립비토즈가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을 정조준한 K-메디컬 중심 서비스 개편을 단행했다.
트립비토즈는 의료·숙박·콘텐츠를 연결한 이번 개편으로 해외 이용자의 예약 전환률을 높이고, 한국 의료기관의 글로벌 도달률 확대에도 기여하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곽노흥 트립비토즈 본부장은 “K-메디컬 전용 탭은 해외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해 실제 예약으로 연결되도록 설계했다”며 “글로벌 의료관광 수요 증가에 발맞춰 의료기관과 공동 마케팅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