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회장 선출에 속도내는 신한·우리...진옥동·임종룡 연임에 무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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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회장 선출에 속도내는 신한·우리...진옥동·임종룡 연임에 무게추

신한금융지주가 회장 최종 후보군(쇼트 리스트) 4명을 확정하며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금융지주 역시 조만간 쇼트 리스트를 확정하고 연내 차기 회장을 선출할 방침이다.

금융권에서는 진 회장의 연임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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