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릴리는 비만치료제 '마운자로' 등 새로운 인크레틴 기반 의약품을 비롯한 자사 전문의약품이 국내 의료환경에서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공개서한을 냈다고 19일 밝혔다.
아울러 한국릴리는 인크레틴 기반 의약품을 처방받는 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비만학회와 협력해 의사, 간호사 등 의료전문가 대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릴리 존 비클 대표는 "전문의약품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환자와 의료전문가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책임이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 학회, 언론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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