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강원도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19일 열린 제34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속초의료원 대규모 임금 체불 사태로 드러난 강원도 공공의료의 위기를 진단하고 도정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열린 강원도 국정감사에서도 속초의료원 등 도내 공공의료원의 임금 체불 문제가 다뤄지기도 했다.
이 의원은 "지금도 속초의료원 보건의료 인력들은 월급 걱정 속에서도 묵묵히 환자 곁을 지키고 있다"며 "속초의료원을 살리는 일은 강원도 공공의료 전체를 지키는 일의 시작"이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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