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는 특히 주권적 AI를 의미하는 ‘소버린 AI’에서 그 기회를 엿보고 있다.
‘애니 투 애니’는 기존 AI 모델이 보여준 텍스트 투 텍스트(Text To Text) 기반에서 나아가 언어뿐 아니라 이미지·음성·영상 등 다양한 데이터를 이해하고 생성하는 ‘옴니 모달리티’ 모델을 만들겠다는 의미이며, ‘코리아 퍼스트’는 말 그대로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최우선하는 소버린 AI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포용적 AI 에이전트가 일상 속 어려움 해결”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러한 모델 개발을 통해 “모든 국민이 자신의 역량을 확장할 수 있는 AI”를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