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릿살이 반려견 사료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평가한 결과, 영양적 품질과 기호성 면에서 닭고기 기반 사료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단백질(닭고기 사료 89.70%, 돼지고기 뒷다리살 시험 사료 90.60%) 및 총 아미노산(닭고기 사료 92.50%, 돼지고기 뒷다리살 시험 사료 92.10%) 등의 영양소 체내 소화율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기호성 평가에서도 돼지고기 뒷다리살 시험 사료를 먼저 완전히 섭취한 비율이 7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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