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론스타 기자회견’ 보며 황당…이재명 정부 공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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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론스타 기자회견’ 보며 황당…이재명 정부 공 아냐”

정부가 론스타 국제투자분쟁(ISDS) 취소신청 사건에서 승소한 가운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전날 김민석 국무총리의 기자회견을 보며 “저는 솔직히 좀 황당했다”며 “국민을 우습게 보는 것 같다.민주당은 그때 왜 반대했는지 반성하고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항소 소송의 마지막 변론이 2025년 1월이다.1월 21일에서 23일날 있었다.그거 이 정부 아니다”라며 “근데 마치 이재명 정부가 들어 왔기 때문에 이겼다? 약을 팔아도 뭔가 좀 말이 되게 팔아야 하는데, 이런 거 보면 결국은 국민들을 우습게 보는구나 이렇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한 전 대표는 “이번 승소로 국민의 혈세 4000억 지켰다.너무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자랑스럽게도 생각한다”며 “그런데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로 김만배 일당에게 몰아준 7000억보다 3000억이 모자란다.김민석 총리한테 물어보시라.과연 이 소송 내용 아는지.저는 모를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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