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은 19일 "성장 중심에 우선 순위를 두는 방식으로 규제를 전환해야 한다"며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에 대한 규제 개선 및 제도적 지원을 국민의힘에 촉구했다.
이어 "우리도 이런 자금 조달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조정해야 한다"며 "당 차원에서 상법 보완 장치를 마련하고 AI 및 첨단산업 지원, 상속세 관련 법안을 잘 처리되도록 부탁한다"고 전했다.
제언집에는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제고 ▲생산적 금융 활성화 ▲기업 경영 불확실성 해소 ▲위기산업 사업재편 지원 등 주요 입법현안에 대한 기업들의 의견을 담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