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건강관리센터 사우나 첫 개방…내달 21일까지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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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건강관리센터 사우나 첫 개방…내달 21일까지 무료 운영

서울 마포구가 마포365구민센터 내 '건강관리센터(남·녀 사우나)' 정식 개관에 앞서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이용객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다음 달 21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설립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건강관리센터를 새롭게 조성했으며, 남녀 사우나와 탈의실, 휴게공간 등을 갖춘 구민 휴식·회복 공간으로 완성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해 건강관리센터를 조성해 편안하게 쉬며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시범운영 기간 동안 무료로 운영되는 만큼 직접 이용해 보시고, 향후 운영에 도움이 될 의견도 적극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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