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중지 키운 배추를 팔지 못하는 것도 속상하지만 더 큰 걱정은 토양 오염이다.
지난 15일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의 여파가 인근 주민들과 농민, 상인들에게까지 미쳤다.
물류센터 화재로 전선이 불에 타면서 인근 10여개 기업의 전력 공급이 끊겼는데, 일부 기업들은 발전기를 비상 가동하면서 영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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