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잘라 팔겠다” 협박한 피싱 조직원들, 혐의 일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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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잘라 팔겠다” 협박한 피싱 조직원들, 혐의 일부 부인

캄보디아에서 장소를 옮겨 태국에 사무실을 두고 피싱 범죄를 저지른 ‘룽거 컴퍼니’ 조직원들이 첫 재판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또 다른 피고인의 변호인도 “다른 범죄조직의 돈이 섞여 있을 수 있어서 검토가 필요하다”며 “음식을 허위로 주문한 범행도 조직의 범죄 일환인지 일부 조직원이 일탈로 장난한 건지 확인이 안 돼서 공동정범이 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반박했다.

검찰에 따르면 룽거 컴퍼니는 ‘캄보디아 목바이 조직’에서 본부장으로 일하던 A씨가 함께 활동하던 조직원들과 함께 불특정 다수의 대한민국 국민을 상대로 로맨스 스캠, 노쇼 사기 등을 벌이기 위해 만든 피싱 범죄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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