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최남단 방어축제가 20일 '청정 바다의 흥과 멋과 맛의 향연'을 주제로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개막한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 축제는 최남단방어축제위원회 주최·주관으로 오는 23일까지 4일 동안 펼쳐지며 지역민과 수산업 관계자, 관광객이 어우러진다.
1999년 첫 개최 이후 제주 대표 수산물 중 하나인 방어를 알리고 지역 수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만큼 이번에도 방문객들이 제주 청정 해역에서 잡아 올린 방어의 풍미를 맛보고 제주 바다문화를 접할 수 있는 축제로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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