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으로 귀농한 한 주민이 이웃을 위해 2년째 쌀을 기부했다.
19일 청양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정모 씨라고 알려진 한 주민이 정산면사무소를 찾아 쌀 500㎏을 기탁했다.
정씨는 지난해에도 귀농 10년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쌀 560㎏을 기부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