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금융투자협회장은 누구···서유석·황성엽·이현승 3파전 ‘전망’
차기 금융투자협회장에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출사표를 던진 것에 이어 현직 협회장이자 운용사 출신 서유석 회장도 연임에 도전하면서 3파전으로 치뤄질 전망이다.
현재까지 서유석 현직 회장과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등 총 3명이 지원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부터 경영지원부 리스크관리팀 담당 임원으로 기획, 인사, 재무, 금융 등 다양한 업무를 맡아왔으며, 2008년 자산운용본부장을 거쳐 2012년 법인사업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자본시장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은 인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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