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울란바트라시 바양골구가 50㏊ 규모의 스포츠·문화·휴양 생태공원 조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평택시를 방문해 공원 설계 방향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나섰다.
평택시는 울란바트라시 공원국 녹지조성과 과장 등 몽골 바양골구 관계자들이 20개 동, 50㏊ 규모로 추진 중인 스포츠·문화·휴양 생태공원 조성에 앞서 벤치마킹을 위해 시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표단은 평택시의 도시숲, 바람길숲, 종합공원 조성방안을 모색하고자 평택시의 공원 조성·관리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두 도시 간 협력 가능성도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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