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태스크포스(TF)가 12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가동된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대통령이 광주·전남 타운홀 미팅에서 약속한 '대통령실 주관 군 공항 이전 6자협의체'의 사전협의 형식으로, 그동안 각 기관이 제기한 쟁점을 논의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상호입장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군 공항과 민간공항 통합 이전의 주요 쟁점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으며, 각 지자체의 입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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