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구기상청이 발표한 기상 전망 자료에 따르면 오는 12월 대구·경북의 평균기온은 평년기온(0.5도∼1.7도)과 비슷하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겨울은 우리나라 추위에 영향을 주는 요소 중 하나인 라니냐 현상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작은 것으로 관측돼 기온이 많이 낮아지기보다 평년 수준의 기온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와 별개로 지난달 대구·경북의 평균기온은 16.2도로 평년보다 2.1도 높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