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이 아프가니스탄과 무력 충돌을 벌이는 원인으로 꼽히는 무장단체 파키스탄탈레반(TTP)을 공격, 38명을 사살했다.
앞서 지난달 9일 파키스탄군은 TTP가 아프간에 은신한 채 파키스탄에서 테러를 저지르고 있다면서 TTP 지도부를 겨냥, 아프간 수도 카불을 공습했다.
이는 2021년 8월 탈레반의 아프간 재집권 이후 양국 간 최악의 무력 충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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