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7년여 만에 미국을 찾은 빈 살만 왕세자를 트럼프 대통령은 국빈 방문에 준하는 최고 수준으로 예우했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의 방미는 지난 2018년 사우디 반정부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암살 사건 이후 처음입니다.
CIA(미 중앙정보국)가 빈 살만 왕세자를 카슈끄지 암살의 배후로 판단한 이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와 빈 살만 왕세자를 지속적으로 옹호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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