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캐릭터 성격 별로라고 “안 착해…나와 다름” (프로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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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캐릭터 성격 별로라고 “안 착해…나와 다름” (프로보노)

배우 정경호가 속물 판사에서 공익변호사로 변화하는 강다윗을 보다 생생하게 그려내기 위해 거친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경호는 ‘프로보노’ 출연 계기에 대해 “공익을 위한 프로보노 팀에 속물 판사인 강다윗이 스며들며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습에 마음이 끌렸다”고 작품의 첫인상을 전했다.

정경호는 “아무래도 강다윗이 프로보노 팀에 속하면서 변화하는 캐릭터다 보니 성격이 착하지는 않다.그래서 나와 닮은 부분은 없는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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