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만원짜리인데…유니클로서 4만9900원에 팔아 난리 난 '신상' 정체
유니클로가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니들스(NEEDLES)와 협업해 선보인 후리스 컬렉션이 출시 직후 전국 매장에서 매진 행렬을 만들며 협업 대란 중심에 서고 있다.
니들스는 팬츠와 카디건 등 주력 제품이 수십만 원대에서 형성되는 프리미엄 브랜드인데, 유니클로 협업 제품은 4만9900원~5만9900원대에 책정되면서 소비자들이 대거 몰렸고 리셀 시장에서도 웃돈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팬츠와 카디건, 후리스 재킷 등 3종이 동시에 발매됐으며 특히 니들스 대표 색상인 보라색 카디건은 가장 먼저 동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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