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 포천 이주민 180명 무료 독감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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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 포천 이주민 180명 무료 독감 예방접종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민창기 교수)은 16일 천주교 춘천교구에서 운영하는 무료 진료소인 ‘예리코 클리닉’(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소재)에서 외국인 주민 18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에서 증가하는 이주민의 감염 위험을 줄이고, 건강권(의료적 도움을 받을 권리)을 지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고, 특히 이번 의료봉사는 독감 예방접종과 기존의 진료 봉사와 동시에 진행하여 이주민들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힌 것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사회공헌조직인 ‘가톨릭메디컬엔젤스’를 통해 2023년 7월부터 매달 포천에서 이주민을 대상으로 일반진료, 치과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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