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한수' 신혜식 24일 2차 소환…서부지법 난동 배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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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수' 신혜식 24일 2차 소환…서부지법 난동 배후 의혹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의 배후를 수사 중인 경찰이 보수 성향 유튜버 '신의한수' 신혜식씨를 오는 24일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사한다.

경찰은 지난 1월 발생한 서부지법 사태의 배후를 규명하기 위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신씨 등 9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전날 오전 전 목사를 불러 2시간 40분 동안 첫 소환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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